
아빠, 엄마가 (다이어트에 저항하는) 따님을 위해
먼저 병원에 오셔서 두달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시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심 다음 따님을 데려오신 케이스입니다.
청소년기에 학업에 열중하다보면 고도비만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에 식습관을 잡지 않으면 이후에 다이어트는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이 친구는 고3 때 비만클리닉에도 가보고, 한약도 써보고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해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습관이 생겨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체중이 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검사에서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도 확인됐고요.
아빠 엄마의 사랑이 넘치는 경우, 아이들은 관심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저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고 하면 더 먹기도 하고, 과자 봉지를 (일부러) 책상위에 올려두기도 하고
운동하자고 하면 더 꼼짝도 안하고 있죠.
과자를 먹지 않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그런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시도하지 않았으니 실패도 하지 않는거죠.
저는 부모님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러 오는 경우,
<저에게 맡겨주세요>, <잔소리는 제가 할게요>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야 부모 자식관계가 흔들리지 않고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저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게 되니까요.
75kg 까지만 뺄거라고 하던 우리 친구
스스로 60kg 로 목표를 바꿨습니다.
힘들지 않게, 느리더라도 꾸준히.
제가 도와드립니다.
아빠, 엄마가 (다이어트에 저항하는) 따님을 위해
먼저 병원에 오셔서 두달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시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심 다음 따님을 데려오신 케이스입니다.
청소년기에 학업에 열중하다보면 고도비만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에 식습관을 잡지 않으면 이후에 다이어트는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이 친구는 고3 때 비만클리닉에도 가보고, 한약도 써보고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해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습관이 생겨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체중이 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검사에서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도 확인됐고요.
아빠 엄마의 사랑이 넘치는 경우, 아이들은 관심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저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고 하면 더 먹기도 하고, 과자 봉지를 (일부러) 책상위에 올려두기도 하고
운동하자고 하면 더 꼼짝도 안하고 있죠.
과자를 먹지 않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그런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시도하지 않았으니 실패도 하지 않는거죠.
저는 부모님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러 오는 경우,
<저에게 맡겨주세요>, <잔소리는 제가 할게요>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야 부모 자식관계가 흔들리지 않고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저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게 되니까요.
75kg 까지만 뺄거라고 하던 우리 친구
스스로 60kg 로 목표를 바꿨습니다.
힘들지 않게, 느리더라도 꾸준히.
제가 도와드립니다.